인민넷 종합소식: 8월 17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 연길시의 금화성상가내에서 악성칼부림사건이 발생했는데 목전까지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했다.
연길시공안국의 통보에 의하면 17일 15시 20분, 시민의 신고에서 한 남자가 연길시 금화성상가에서 비수로 사람들을 마구 찌르고있다 해서 경찰측은 신속하게 현장에 가서 범죄혐의자를 당장에서 체포했다. 사건이 발생한후 현지 관련 령도는 첫시간에 현장에 와서 의료인원과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최선을 다해 응급치료를 하고 가족들을 타당하게 위로하며 기관간부와 연변주재 장병들을 동원하여 헌혈하도록 했다.
초보적 조사에 의하면 이 사건에서 목전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했는데 그중 1명은 당장에서 사망하고 1명은 응급치료중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12명 부상자중 10명은 지금 병원에서 치료받고있고 나머지 2명은 이미 퇴원했다.
경찰측의 소개에서 범죄혐의자는 최씨이고 조선족이며 1989년 8월 8일생고 호적소재지는 연길시 하남가두라고 했다. 가족에 의하면 그는 우울증병력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8월 17일 오후, 연길시당위 선전부와 연길시공안국은 이날 연길시금화성에서 발생한 악성칼부림사건에 대한 8.17안건정황통보회를 개최하여 위챗 등 사이버공간에서 떠도는 각종 확실치 못한 류언비어들에 대해 일축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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