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저녁, 천진 진계고속도로에 차사고가 발생하여 7명이 차에 갇히고 휘발유가 루출된 긴급한 상황에서 천진공안교통관리국 고속지대 4명의 민경들은 부상자들을 성공적으로 구출해냈다. 민경들은 휘발유 폭발위험을 무릅쓰고 재차 현장을 조사할 때 고속도로 뒤쪽에서 격리시설과 경찰차를 들이받은 대형트럭에 부딪혀 호중화, 마금흠, 맹초, 우해창 등 4명의 민경들이 전부 장렬하게 희생되였다. 사고트럭의 운전수는 이미 경찰측에 의해 통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