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의견 출범, 동북진흥 재차 종합조치 실시
비공유제경제발전 촉진, 국유기업의 력사적현안 해결, 구역혁신정책 보완
2014년 08월 20일 09: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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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류지강): 일전, 동북지역 진흥발전 성과를 공고 확대하고 발전난제를 힘써 해결하며 내생발전에 의해 동북경제의 질 제고와 효익증대 고도화를 추동하기 위해 국무원은 “가까운 시기 동북진흥 지지의 약간한 중대정책조치에 관한 의견”을 출범했다. “의견”은 시장활력을 격발시키고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며 도시형태전환을 추동하는 등 11개 방면으로부터 35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동북을 비롯한 로후공업기지 진흥 전략을 실시한이래 동북의 경제사회발전이 거족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당면 또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동북 로후기지 개혁을 전면 추진하고 체제기제를 혁신하며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새시기 새단계 동북을 비롯한 로후공업기지 진흥전략의 필연적 요구이다. 또한 안정적인 경제 성장, 개혁추진, 구조조절, 민생개선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의견은 개혁을 전면 추진할것과 관련해 11개면에서 35개 정책 조치를 제기했다.
의견은 직책 분공에 따라 령도를 강화하고 밀접히 협력하며 실시세칙을 연구제정하고 중점 건설 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지할것을 국무원 각 관련 부문에 요구했다.
의견은 주체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유력한 조치를 취해 구체적 방안을 제정하며 제반 정책 조치의 실시를 확보할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