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광산구조대 대원들이 갱도로 내려가 사람을 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당일 새벽 3시 58분, 안휘성 회남시 사가집구 동방탄광에서 갱도내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기자가 탄광 폭발사고 현장지휘부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사고는 지하 520메터 C13채굴지점에서 발생했으며 당직인원 39명이 갱도내에 있었다. 현재 12명은 안전하게 갱도를 빠져나왔고 그중 1명은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며 나머지 27명은 아직 갱도내에 갇혀있는 상태이다. 사고발생후 안휘성 회남시정부에서는 응급구조예비안을 가동하여 전력으로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고원인은 아직 조사중에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