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가 서부아프라카에서 계속 만연되고 있어 국제사회의 깊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파견한 공공보건 전문가팀이 어제 저녁 속속 서부아프리카 3개국으로 출발하였다.
방역 약품과 방호기구, 의료기계 등 지원물자를 실은 항공편도 9일 오전 서부아프리카로 떠났다.
10일 오후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와 중국질병통제쎈터는 아프리카 공공보건 전문가팀 성원들을 대상으로 강습을 진행한후 그들을 배웅하였다.
중국질병통제쎈터 왕우 주임이 소개한데 따르면, 서부아프리카 3개국에 파견된 우리나라 전문가는 9명이다.
이번에 파견된 전문가팀은 기네아, 리베리아, 세에라레온에 있는 우리나라 대외 지원 의료팀과 함께 현지 에볼라 바이러스 전염병 예방퇴치 상황을 료해하고 기술적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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