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하프 미 국무부 대변인은 4일 워싱턴에서 조어도문제에서 미국측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워싱턴저널》은 일전에 발표한 사설에서 미국정부는 마땅히 조어도 주권이 일본에 속함을 명확히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널은 또 중국이 조어도의 령유권을 주장함으로 하여 미일 동맹이 강화되고 미-일과 동남아 각 국 간의 관계도 강화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보도에 언급해 하프 대변인은 이날 국무부 기자회견에서 조어도문제에서의 미국측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는것을 재확인했다.
한편 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워싱턴저널》의 이 보도에 언급해 4일 미국은 조어도 분쟁의 당사자가 아니기때문에 중립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정부가 수차 조어도 령유권 문제에서 립장을 밝히지 않은데 대해 주목하고 있다면서 매체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에서 정세완화와 분쟁 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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