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언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국무장관 존 케리는 해외에서 미국의 일부 감청행위가 "너무 멀리 가버렸다"고 처음으로 시인함과 아울러 미국은 앞으로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할것이라고 약속했다.
케리는 10월 31일 런던에서 개최된 정부투명성회의에 화상연설을 발표한 뒤 청취자들의 질문에 대답할 때 이와 같이 표했다. 케리는 본인과 오바마대통령이 확실히 관련 상황을 알고있다면서 미국이 관련 감청기술을 보유하고있기에 "자동적"으로 관련 감청행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케리는 하지만 동시에 감청행동은 효과적인 반테로수단으로서 많은 테로습격음모를 좌절시키는데 도움이 되였다고 변명했다.
케리는 유렵련합동맹국을 위로하기 위해 미국이 앞으로 다시는 이와 류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미국상원 정보특별위원회 의장은 미국의 모든 정보감청프로젝트에 대해 한차례 다시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애드워드 스노든이 최근에 피로한 문건에는 미국정보기구가 독일총리 메르켈을 포함한 35명의 세계정상의 핸드폰통화내용을 장기적으로 감청하고 유럽국가에서 대량의 전화기록을 수집했다고 밝혔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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