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측과 내정부 관원이 1일 밝힌데 의하면 이라크에서 이날 여러차례 폭력습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42명이 숨지고 48명이 부상입었다.
익명의 현지 경찰측 소식통이 밝힌데 의하면 이라크 동부 디얄라주의 미그다디예흐시에서 이날 저녁 자살성 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28명이 부상당했다.
폭발 발생시 이슬람사찰 부근에서 장례식을 치르던 중이였다.
디얄라주 소재지 바고바의 한 커피점에서 자살성 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7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당했다.
내정부관원이 밝힌데 의하면 이날 오전 바그다드 북쪽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타미예진 부근의 한 마을에서 여러명의 신원 불명의 무장분자들이 친정부파인 순니파 민병조직"자각위원회(어웨이커닝 카운슬)"의 전 성원이었던 8명을 납치, 사살했다.
이외에도 이라크 북부의 모술과 서부의 페루제 등 여러 곳에서 폭력습격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유엔 이라크원조단은 이날 발표한 공고에서 이라크에서 지난 6월에 테러습격과 폭력충돌로 숨진 인원수가 761명에 달하며 이외 1771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서서 이라크의 테러활동과 폭력습격이 빈발고 있으며 전반 나라의 안보정세가 락관적이지 못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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