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라크 경찰측에 따르면 수리아 병사들을 호송해 귀국시키던 이라크 군변측 차대가 이날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에서 정체불명의 무장대원들의 습격을 받아 최소 35명 수리아 병사와 4명 이라크 병사가 숨졌다.
이라크 안바르주 경찰에 따르면 이번 피습사건은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375킬로메터 떨어진 루트바주 부근에서 발생하였다. 당시 이라크군변측 차대가 최근에 이라크 경내로 들어온 수십명 수리아인을 수리아로 수송하고있었다. 무장대원들은 수리아인이 탑승한 뻐스를 불사르고 이라크 군용차량 두대를 부셔버렸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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