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최초로 세계적범위에서 일군 초빙
2017년 03월 21일 13: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용, 희엽):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20일 공고를 발표하여 처음으로 세계적범위에서 일군을 모집했다.
입수한데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는 21개 일자리에 총 22명의 일군을 모집하는데 그중 10개 일자리의 총 11명 일군은 세계적범위에서 초빙한다. 채용일자리는 계획건설, 경기장관리, 시장개발, 매체, 재무, 법률, 외국어 등 전공과 련관된다.
입수한데 따르면 북경올림픽조직위원회는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의 전체 준비와 개최사업을 조직하고 협조하는 기구라고 한다. 현재 내부에는 9개 부분과 2개 운행중심이 있으며 전기 사업일군은 170여명이다. 이후 개최사업의 수요에 따라 일련의 전문화, 국제화의 계통적인 사유와 전문소질이 있는 인재를 채용해 기획대오에 실;ㅈ시킬것이라고 한다.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관련 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전문적으로 인재비축고를 건립하여 일자리를 신청한 인원들중에 잠시 적합한 일자리가 없거나 자격심사등록을 통과한 인원들을 우선적으로 기입시키고 동계올림픽조직위위원회가 동향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매개인의 학력, 전공, 경력 등 정황을 평가분석하여 나중에 설치하는 부문과 일자리에 대해 적합성에 따라 선발한후 예비채용 일자리에 부합되는 인원에 대해 맞춤적 채용정보를 보내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사업일군채용관리방법에 근거하여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고 한다.
채용일자리 조건에 부합되는 채용인원에 대해 조직위원회는 4-5월중에 필기시험, 면접시험, 서류심사 등을 조직하여 시험평가성적, 임직경력, 일자리부합성 등 요소를 종합해 인원채용을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