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 리오장애인올림픽에 만족 표시
2016년 09월 13일 16: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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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오데쟈네이로 장애인올림픽 경기대회가 12일 절반 일정을 마쳤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필립 크레이븐위원장은 경기장의 분위기에 만족했으며 리오올림픽조직위원회 누즈만위원장은 경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때문에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한주 동안 올림픽공원을 찾아 장애인올림픽경기대회를 관람한 관중은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관중들은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목청껏 응원했고 여러 경기장의 좌석 활용률은 80%에 육박하거나 80%를 넘위서 분이기가 한달전의 올림픽경기대회 못지 않았다.
최신정보에 따르면 이번 경기대회의 입장권 250만장중 190만장이 판매됐다.
크레이븐위원장은 12일 기자회견에서 "개막식에서 저는 이번 경기대회가 인민의 경기대회가 되고 장애인경기대회의 정신과 리오의 정신, 브라질의 정신이 구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회 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던 중국대표단은 이번에도 메달순위에서 앞자리를 달리고있다.
말레이시아와 카타르 등 나라의 대표단들도 소중한 장애인올림픽의 금메달을 탔다.
매번 장애인올림픽경기대회가 있을 때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을 관심하고 도시 무장애 시설이 한층 더 발전하고있다.
크레이븐위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포용도를 높이는데는 정부의 노력이 필요할뿐만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시선 또한 바뀌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