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마크와 동계장애인올림픽마크 설계징집사무실에서는 20일 첫번째 응집자들의 투고를 맞이했는데 북경의 몇개 예술설계학교의 설계사와 일부 아무추어인사들이 자신의 작품을 바쳤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마크는 올림픽운동의 중요한 상징이고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의 가장 중요한 시각형상원소이다. 이것은 매 한번의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의 이야기를 말해주고있으며 그 형상은 주최국의 민족성격, 정신풍모와 문화매력을 전시한다. 2022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동계올림픽은 북경과 장가구에서 개최하는데 마크창작은 중화문명을 충분히 전시하고 중국형상을 대표하며 올림픽운동을 위해 독특한 유산을 남겨주어야 하는바 이는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와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공동의 소망이다.
민족성, 예술성, 창작성이 완벽하게 통일된 동계올림픽위원회와 동계장애인올림픽마크를 창작하기 위해 이번 마크창작은 전세계를 향하여 공모를 진행하고 국적, 성별, 직업, 년령에 어떠한 제한도 하지 않았다. 이번 동계올림픽마크와 동계장애인올림픽마크를 동시에 공모하는것은 올림픽마크 시각형상의 통일을 확보하여 "두개 올림픽을 함께 계획하고 함께 실시하며 마찬가지로 다채로운"것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마크설계공모사업은 이번달 30일 16시까지 마감한다. 관련 징집문건은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공식사이트(www.beijing2022.cn)에서 다운받을수 있다. 계획에 근거하면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2월부터 공모방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당선된 고로작품에 인민페 20만원을 장려한다. 북경동계올림픽마크와 동계장애인올림픽마크는 2017년 하반년에 발표될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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