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첫번째 도시야경관광뻐스 개통
2017년 07월 20일 13: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북경뻐스회사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두갈래 옛 “당당차” 도시야경관광선로가 7월 23일 개통운영되는데 승객들은 뻐스를 탑승하고 장안거리, 삼리툰, 십찰해 등 야경을 구경할수 있다고 한다.
이 두갈래 선로는 북경시 첫번째 야경관광선로로 북경시 번화지역을 따라 운행하고 전문(前门)에서 출발해 전문(前门)까지 환형운행을 한다. 동쪽선로는 장안거리, CBD, 삼리톤, 궤거리(簋街), 십찰해 등 유명 관광지역을 거치고 서쪽선로는 북경전람관, 중앙텔레비죤탑, 서장안거리, 평안거리 등 지역을 거치며 승객들은 텔레비죤탑에 올라가 북경시 야경을 굽어볼수도 있고 룡주를 타고 황가수도를 관람하는 등 자주적 선택을 할수도 있다.
북경 야경관광뻐스선로는 3대의 차량이 있는데 후기에 려객량 정황에 근거해 적당히 늘일수도 있다. 동쪽선로는 2번의 순번차량이 있는데 각각 20:00, 20:30 에 출발하고 티켓은 30원이며 전체 로정에 해설원이 있다. 서쪽선로는 한대 차량으로 발차시간은 19:30분이고 전체로정은 3시간 30분이며 성인티켓은 100원, 1.2메터 이상 어린이와 학생, 로인들은 80원이며 1.2메터이하 어린이는 무료이다.
선로는 북경뻐스회사 산하 북경관광집단쎈터에서 책임운행하고 전문광관집산쎈터 발차역에서 차를 탑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