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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중국·화룡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절”을 맞아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에서는 직행차량을 개통했다.
18일, 소개에 의하면 이 직행차량은 연길시에서 출발하여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까지 직행한다. 출발시간은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일 아침 8시 20분에 려객운수소(북역)에서, 8시 40분에 동북아려객운수소(남역)에서, 9시에 룡정시3중, 화룡역에서 각각 출발한다. 오후 1시 30분에 화룡시 진달래촌에서 출발하여 연길시로 돌아오게 된다.
현재 이 관광직행차량은 장기적으로 운행할 계획인데 편도티켓은 인당 15원, 왕복티켓은 인당 30원이다. 아울러 티켓구매는 연길려객운수소(북역), 동북아려객운수소(남역), 조양천려객운수소, 룡정려객운수소에서 구매할수 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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