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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2017년 관광산업 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관광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15위로 상승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136개 국가와 지역이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경제와 사회 효익을 창조한 잠재력에 대해 분석하고 이들 국가의 관광환경, 자연자원 등 분야에 대해 종합순위를 매겼다.
중국의 순위는 2015년에 비해 2계단 올랐다. 구체적인 지표를 살펴보면 중국의 문화자원 1위, 자연자원 5위 순위가 선두권에 들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 관광강국은 여전히 전 세계 관광산업 경쟁력 순위에서 선두를 달려 에스빠냐 1위, 프랑스 2위, 독일 3위를 차지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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