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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련휴의 두번째 날인 20일 려객출행량이 뚜렷이 줄어들었다. 전국철도에서는 림시렬차를 백87편 늘이여 19일보다 평온해 졌지만 단거리 려객수송량은 의연히 많았다.
21일은 귀환길에 오르는 려객이 고봉기에 들어서고 해상조수를 관람하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
렬차운행도 조절로 되면서 부분적 렬차의 차표가 20일부터 정상적으로 발매되였는데 지금까지 인터넷을 통한 차표발매량이 커서 50%를 점했다. 철도부문에서는 귀향길에 오르는 려객이 많아 행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앞당겨 차표를 구매할것을 려객들에게 권장했다.
도로면에서 보면 20일 전국도로교통망 류량이 19일 보다 약간 줄어들었다. 각 주요 수송도로와 대중도시 주변의 고속도로 수금소의 교통류량은 기본적으로 정상을 유지하여 질서있에 유지되였다. 21일 점심부터는 대중도시의 려객반환고봉기를 맞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도시향발의 소고봉을 맞이할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출행자들이 미리 계획하고 합리하게 출행해야 한다.
추석련휴기간 단거리 시교 관광이 호황을 이루었다. 풍경명승지인 려산에는 주변의 무한, 합비, 황석, 남창 등지로부터 자가용을 리용한 관광객이 연인수로 2만명에 달했고 식당과 호텔에는 초만원을 이루었다.
추석명절에 해발 4천8백5메터에 달하는 곤륜산 테널2호 초소에서 무장경찰부대 전사들은 가족들과 단란이 모이지 못하지만 굳건히 초소를 지키는것으로 명절을 보냈다.
추석명절에 안휘 회북광업그룹 림환중리발전유한회사에서는 도합 3백여명의 종업원들이 일터를 지키였다. 그들은 발전기조, 보일러시스템 등의 검사를 진행하면서 1호기조의 정상운행을 확보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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