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남녕시 공안국은 피해금액이 15억원에 달하는 특대 다단계 판매 사건을 해명했다.
2016년 남녕시 경찰은 리모와 왕모를 위수로 한 범죄집단이 남녕에서 다단계 활동에 종사한다는 중요한 단서를 입수했다.
1년동안의 정찰을 통해 올해 5월1일 새벽 경찰은 남녕시 230개 다단계 은닉처와 다단계 조직 지도자들의 근거지에 대한 체포작전을 가동했다.
남녕시 공안국 경제범죄 정찰지대 증자성 부지대장이 전한데 따르면, 이번 작전에서 다단계에 종사하는 368명 용의자를 체포했다. 이중 “지도자”급 다단계 인원이 82명이고 핵심인원이 249명이며 다단계 하층 인원이 37명에 달했다. 이외에 동결된 피해금액이 3100여만원에 달하고 용의자 차량으로 추정되는 차량 57대를 압수했다.
검찰은 다단계 사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92명의 주요 범죄 용의자에 대한 체포 결정을 비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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