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정신이상의심 환자 칼부림사건 발생, 가해자 경찰에 의해 통제
2015년 05월 21일 13: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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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5월 20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백유): 기자가 20일 심천시공안국과 심천시위생인구계획생육위원회에서 얻은 소식에 따르면 이날 18시 50분, 심천시에서 정신이상환자로 의심되는 남자가 칼을 휘두른 사건이 발생하여 1명의 남자어린이가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하였다.
사건은 심천 전패사로(田贝四路) 화공빌딩아래에서 발생하였는데 정신병환자를 수용치료하는 강녕병원과의 거리가 630메터밖에 되지 않는 곳이였다. 이 정신이상의심 남자는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칼을 휘두르고 "도보다식당(稻宝茶餐厅)"에서 1명을 쓰러뜨렸다. 심천공안 공식미니블로그는 경찰이 신고를 받은후 즉시 현장에 도착하여 총을 쏘아 경고하였지만 효과가 없자 과단하게 용의자를 총격하여 제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사건이 발생한후 심천시응급구조중심에서는 라호구중의원(罗湖区中医院), 심천류화병원(深圳流花医院), 시구급중심 직업방치원의 구급차량 3대를 파견하여 응급구조를 실시하였다. 현장에서 2명이 입원하고 6명이 스스로 입원하여 총 8명이 입원하였는데 모두 심천시인민병원에서 구조, 치료중에 있다. 현재 칼부림으로 중상을 입은 남자어린이는 구급하였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으며 또 5명이 수술중에 있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현재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