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5월 16일, 내몽골 알샤맹, 오후 17시 30분경, 포플러림으로 중외에 이름난 어진기가 갑자기 대형 모래폭풍의 습격을 받았다. 높이가 몇십메터 되는 모래폭풍이 온 천지를 뒤덮었고 강풍의 도움으로 빠른 속도로 몰려와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로 하여금 세계말일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게 하여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