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철도교통 휴대금지품에 식칼과 수량초과 소주 포함
2015년 05월 15일 13: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5월 14일발 신화넷소식: 북경시는 “북경시 철도교통 휴대금지품 목록”을 14일 발표했다. 북경시 지하철의 특점에 따라 목록에는 2000밀리리터 이상의 소주를 휴대하는것을 금지하며 식칼, 삽 등을 휴대하고 지하철에 들어가는것을 금지한다고 명확히 했다.
북경시공안군 공공교통총대 부총대장 담권은 목록에 현행 법률과 법규로 규정된 금지품이 휴대를 명확히 금지하는 물품의 주체로서 례를 들면 총탄, 관제칼류, 폭파기재, 알콜 등이며 동시에 북경시 철도교통의 일당 탑승객이 천만명에 가까운 실정에 근거하여 식칼, 날이 넓은 칼, 미술칼 등 칼류, 망치, 도끼, 삽, 가래, 곡괭이 등 인신부상을 빚을수 있는 생활, 생산 용품 등을 철도교통 휴대금지품 범주에 넣었다고 말했다.
목록에서는 또 처음으로 2000밀리리터(포함) 이상의 소주, 5개(포함) 이상의 라이터, 10갑 또는 200개비(포함) 이상의 성냥, 그리고 포장에 가연성물질과 폭발성물질 표지가 있는 향수, 손톱세척제 등 일상용품을 휴대하고 철도교통에 탑승하는것을 금지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