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 20일발 인민넷소식: 5월 20일 오후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한국 리화(梨花)녀자대학을 방문하여 녀성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는 리화녀대가 건교이래 처음으로 남성에게 녀성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것으로 되며 반기문 또한 리화녀대 녀성학 첫 남성박사로 되였다.
리화녀자대학측에서는 반기문은 유엔 제8임 사무총장 직위를 담임하면서 남녀평등과 녀성인권을 보호하는 등 방면에서 거대한 공헌을 하였기에 특별히 녀성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당일 학위수여의식에서 반기문은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녀선운동은 현재 제2단계에 이르렀으며 한국녀성이 정부 및 기업에서 요직을 담임할수 있는 기회를 적극 쟁취해야 하며 2030년전에 남녀지위가 50 대 50으로 되는 남녀평들을 달성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동시에 그는 한 국가에서 녀성이 교육을 받는 비률이 2% 올라가면 그 나라의 GDP가 0.3% 제고한다고 강조했다. 녀성의 력량을 강화하는것은 국가의 전반 생산효률을 제고시킬수 있다. 만약 인구총수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녀성을 홀시한다면 전 세계는 계속 발전할수 없다. 우리는 응당 녀성을 평등하게 대해야 하면 그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반기문은 유엔 사무총장 담임기간 “녀성폭력행위를 제거”하는데 전력을 기울였으며 유엔 중심의제중 반드시 “녀성지위를 높이는” 유관의제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