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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5일발 본사소식(서준): “이 사건은 이미 틀렸다. 그러나 반드시 그 가운데서 참답게 교훈을 섭취하고 심각한 반성을 하여 오판사건책임추궁과 결부하여 이 사건처리과정에서 존재한 문제를 전면 조사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절실하게 취하여 류사한 정황의 발생을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 내몽골자치구고급인민법원 원장 호의봉이 말했다.
15일 오후, 내몽골고급법원 당조는 회의를 소집하고 후거지러투사건이 심판된후 오판사건책임추궁문제를 전문 연구했다. 회의는 당조서기, 원장인 호의봉이 책임지고 상무부원장 조건평, 기률검사조장 화량 및 관계부문인원들이 참가한 조사조를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당일부터 법원계통의 오판사건조성 책임이 있는 인원에 대해서는 규정에 근거하여 조사를 전개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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