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반현 송하향 송림탄광에서 27일 오전 5시경에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점심까지 사고로 11명이 숨졌다.
사고발생시 갱내에서 작업하던 19명 일군중 10명이 숨졌고 병원으로 호송되여 응급치료를 받은 나머지 9명중 1명이 구급치료과정에 숨졌다.
사고발생후 귀주성과 륙반수시, 반현 지도자들은 즉각 구조현장을 찾아 구조작업을 지도했다. 현재 현장구조와 사후처리 등 사업은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다. 사고원인은 아직 조사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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