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4일발 중앙라지오방송넷소식: 중국의 목소리 “저녁뉴스”에서 보도한데 따르면 12월 8일, 하루안에 끝내기로 한 복단대학 독극물투입사건 2심이 저녁 11시 33분까지 지속되였다. 2심 상소인 림삼호는 개정에 앞서 특별히 자신을 위해 “마지막진술”고를 작성했다. 시간상 원인으로 림삼호는 전문을 다 읽지 못하고 직접 법정에 바쳤다. 13일, 765자에 달하는 “마지막 진술” 친필원고가 공개되였다.
“마지막 진술”에서 림삼호는 자신을 “사상면에서 방황하고있다”면서 황양네 가족에게 량해를 청구했다. 림삼호는 “마지막 판결에 과도한 욕망을 갖지는 않지만 요행 기회가 있다면 여생에 최선을 다해 황씨네 부모님한테 보상을 해주고 마지막까지 보살펴줄것이다. 만일 사형을 면치 못한다면 그것도 인과보응이다. 황양네 부모님들의 만년행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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