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인민넷소식: 제2차 한국-아세안(ASEAN) 특별정상회의가 12월 11일과 12일 이틀간 한국 부산국제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였다. 한국 련합통신은 한국 대통령 박근혜가 공동의장국 지도자로 이번 회의를 주관했으며 올해 한국의 다각적 수뇌자외교활동에 원만한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한국-아세안(ASEAN) 특별정상회의 기간과 그에 앞서 한국 대통령 박근혜의 일정은 그저 바쁜것이 아니라 완전 빽빽했다.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9일 청와대에서 이곳을 방문온 브루네이 국왕 하사날 볼키아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쌍방은 기초시설건설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결정했다.
10일, 박근혜와 말레이시아 총리 나집 라작과 서울에서 회담을 진행하고 쌍무협력범위를 확대하는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동방정책 2.0계획사업”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다.
당지시간으로 10일 오후,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부산에서 이곳을 방문온 베트남 총리 응웬 떤 중과 회담했다. 회담후 진행한 공동기자회견에서 박근혜는 한국과 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실질적담판이 끝났다고 선포했다.
11일 오전, 박근혜는 제2차 한국-아세안(ASEAN) 특별정상회의의 일환으로 되는 한국-아세안 상공계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해 주제연설을 했다.
11일날, 박근혜와 아세안 회원국 먄마, 인도네시아, 라오스, 타이, 필리핀, 싱가포르에서 온 수뇌자들과 륜번으로 쌍무회담을 진행했다.
이밖에 12일 오전에 개최한 특별정상회의는 두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제1단계 회의는 한국대통령 박근혜가 사회했다.
12일 오찬회가 끝난후 박근혜와 테인 세인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정상회의 성과를 소개하고 함께 관련 내용을 성명했다.
올해는 한국과 아세안이 대화관계를 구축한지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회의는 2009년이후 한국과 아세안이 거행한 두번째 특별정상회의이며 또한 한국 현임 정부가 국내에서 처음 주최한 다각적 정상회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