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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고의살인사건 신속히 해명

2014년 08월 19일 10: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7일 15시 20분, 연길시금화성에서 고의살인사건이 발생해 1명이 당장에서 사망하고 1명이 응급치료과정에 사망했으며 기타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제보를 접한후 연길시공안국은 신속히 경찰력을 투입해 당장에서 범죄혐의자를 검거했다. 초보적인 심사에 의하면 범죄혐의자 최모모(1989년 8월 8일 출생)는 연길사람이다. 가족의 반영에 따르면 그는 우울증병력을 갖고있다.

성당위, 성정부 주요책임자들이 각기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주당위와 주정부 주요책임자들은 직접 병원을 찾아 부상자들을 위문하면서 구급 및 사후 사업을 포치했으며 전력을 다해 부상자들을 구급하고 사건을 신속해 조사하며 사후처리사업을 잘 할것을 요구했다.

연변대학부속병원은 신속히 의료일군들을 조직해 구급사업에 뛰여들었다. 연길시는 사후와 가족위로 사업을 적극 펼치는 한편 기관간부들과 부대장병들을 조직해 헌혈에 나섰다.

17일 22시 30분까지 부상자 12명중 상처가 경한 4명은 이미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으며 나머지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현재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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