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라오스 경찰측이 10일 오전 라오스에서 3.19메콩강 특대마약판매안건 범죄용의자 인도 서명식을 진행하고 용의자 5명을 전부 중국 경찰측에 인도했다.
공안부 관계자는, 3.19안건에서 마약 반톤을 몰수하고 5명의 용의자는 전부 중국측에 인도되였다면서 메콩강류역 안전을 수호하고 마약범죄활동을 타격하는 중국의 태도와 결심은 아주 확고부동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중국 경찰측은 메콩강류역 집법안전협력기제를 더 공고히하고 메콩강 연안 각국 집법부문과의 집법협력을 강화해 “황금수로”인 메콩강을 “평안항로”와 “친선의 강”으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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