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류염병의 부모가 병실에서 그를 돌보고있다. 수많은 대학입시 수험생들이 대학입시에서 능력을 과시하려고 벼르고있을 때 강서성 의춘시 고중3학년 학생 류염병은 병상에 누워 동창생들이 시험장에 들어가는것을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사회적으로 용기와 정의를 부르고 있을 때 이 젊은이가 선뜻이 나서 뻐스에 탑승한 사람들의 생명안전을 바꿔왔다. 비록 대학입시에 참가할수 없었으나 그는 이미 만족스러운 “도덕시험답안지”를 바쳤다(신화사 기자 오종호 찍음).
2014년 6월 9일, 청화대학 학생모집판공실 주임 우함은 “청화대학 2017년 학생모집정보 발표회”에서 청화대학은 도덕모범소년들에 대해 지난 여러해동안 모두 깊은 관심을 돌렸다면서 올해 강서의 정의로운 수험생 류염병학생에 대해 청화대학은 이미 주동적으로 그의 고중모교와 련락을 취해 그가 대학입시 보충시험을 본 뒤 청화대학을 지망한다면 청화대학은 적극적으로 그에게 도움을 줄것이라고 밝혔다. 우함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만약 류염병의 보충시험성적이 강서성 제1차 본과합격점수선에 도달한다면 청화대학의 자주모집에 참가할수 있다. 류염병 소속학교 교장 여빈화는 서북공업대학도 련락이 와서 역시 강서 제1차 본과합격점수선에 도달할것을 요구했는데 현재상황으로 보면 어려움이 비교적 크다고 말했다. 폭도가 탑승객들한테 칼부림할 때 선뜻 나서 제지한 강서 의춘 “칼을 빼앗은 소년”은 많은 대학교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9일 저녁무렵까지 청화대학, 북경리공대학 주해학원, 오문과학기술대학, 남창대학 등을 포함한 10개 대학교들에게 류염병, 의정용 소속 의춘3중이거나 그들의 부모한테 련락하여 학생모집정책에 따라 그를 합격시킬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