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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징한 관련문서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게 되는것과 관련해 중국측이 관련 력사자료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려는것은 력사를 명기해 이와 류사한 반인도주의, 인권침해, 반인류적 행위가 더는 재연되지 않도록 막기 위해서라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적극적으로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참여해 왔다면서 지금까지 이미 9개 문서가 등재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에 등재하게 될 관련 력사자료는 진실하고 소중하며 중요한 역사적 가치가 있다면서 등재기준에 부합된다고 표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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