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외교부 일본의 “G7 통한 중국 비판” 시도 비판  ·비행기 비상착륙시킨 개 용변 사건 미국에서 일어나  ·외교부, 수리아 각측 정화 강조  ·미녀류학생 길거리에서 요가,시민들 에워싸고 구경  ·귀주 폭우로 15만명 재해 입어, 경제손실 1.2억원 달해  ·윁남 선박 재차 중국측 작업 방해, 중국 해경선 충격하여 저지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확실하게 관철해야  ·유리바닥 수족관 호텔? 수족관 위의 호텔방   ·3300년 된 세계서 가장 오래된 "바지" 발견   ·올해 녀병사모집 인터넷등록 6월 5일부터   ·외교부, 미국 기후변화대응 세계행동서 앞장서길 바람  ·외교부, 정보 및 사이버 안전문제 국제 세미나 5월 개최  ·중국, 교또 의정서 도하수정안 접수서류 유엔 사무총장에게  ·중국과 카메룬 해군, 첫 반해적 합동연습 진행  ·우리 나라 “록색카드” 계속하여 문턱 낮춘다  ·민족단결수호의 강철장성을 단단하게 구축해야  ·천인계획 해외 고위인재 유치  ·인민넷 5.26-5.30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개를 산책시키다 1100만딸라 횡재  ·북경 고온 홍색조기경보, 최고기온 섭씨 42도 이를듯  ·6.1절 특집: 너희들의 눈이 웃는 얼굴만 볼수 있길 바래!  ·국방부: 중국과 주변국가의 “무력충돌”가능성이 커진다는 설법 …  ·중앙기상대 계속 고온황색조기경보 발포, 시민들의 각종 피서묘법  ·북경 반테러반폭발 종합실전연습 거행  ·중국 영아사망률 2000년보다 70.5% 감소  ·국무원 대만판공실, 윁남에서의 대만동포 철수작업을 지원   ·중국:국제사회는 세갈래 세력에 대하여 반드시 절대 묵인불가 태…  ·반테로안보연습 교정으로 들어서, 학생들 돌발사고 대처방법 학습  ·해구 한 유치원 109명 어린이 구토현상 나타나, 69명 식물…  ·전국 여러지방 무더위날씨 맞이, 북경 고온오렌지색조기경보 발포  ·전국인대 대변인 부영: 주변국 갈등심화에 반대  ·세개 부문, 위챗 등 소셜 네트워크 어플 전문 단속   ·안휘 합비 소학생들 행위예술로 금연 창도  ·절강성 "특수경찰3호" 반테로 안정유지훈련 진행   ·북경 올해 첫 고온주의보, 사흘동안 최고기온 37도  ·중국 5000만무 경작지 오염에 몸살  ·3개 부문 위챗 등 모바일 실시간통신도구 전문 정돈 가동  ·89세 할머니 전복차량서 15시간 버티고 살아나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은 새세대관심사업의 중점  ·호남 폭우로 12명 사망 2명 실종  ·올 상반기 전산추첨 취소,하반기추첨11월경 공지  ·외교부 대변인, "중국인은 서사군도의 주인이다"  ·정부 “2013년도 인권백서” 발간  ·아기환자 체내에 체온계가 10여시간이나  ·호북 효감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4명 사망  ·세계 제일 비만인 병으로 사망  ·미국 수직 리착륙 가능 항공기 공개  ·아빠트 11층서 추락한 아기 생명에는 지장 없어  ·바라만 봐도 미소, 하지만 아기동물들 저마다 “아픈 사연”  ·입양한 “길고양이” 주인 구해 화제 

외교부 일본의 “G7 통한 중국 비판” 시도 비판

2014년 06월 05일 11: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정부는 일본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을 명시적으로 비판할것이란 일본 매체의 보도에 대해 “반성해야 하는 쪽은 일본”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홍뢰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보도에 대한 중국의 립장을 요구받자 "보도를 예의주시하고있다"면서 "강조하고 싶은것은 동해 관련 문제에서 현상변경을 시도하는것은 중국이 아니라 일본"이라고 비판했다.

홍대변인은 "이 나라(일본)는 100여년전에 힘으로 중국의 손에 있던 조어도를 훔쳐갔다"면서 "이 나라는 유엔 헌장과 카이로 선언, 포츠담 선언 등 국제법을 위반하고 터무니없이 일방적으로 조어도를 국유화했으므로 반성하고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는 쪽은 일본측"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가주권과 령토안정을 수호하겠다는 중국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면서 "우리는 대화와 협상으로 관련 갈등을 관리 통제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있다"고 말했다.

홍대변인은 이밖에 각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지난 2일 도쿄에서 련대회의를 개최한것과 관련해서는 일본측에 력사 반성과 책임 있는 태도를 통한 문제해결을 거듭 촉구했다.

그는 "강제위안부는 일본군국주의가 2차대전중에 아시아 피해국민에게 저지른 엄중한 반인도적인 범죄"라고 규정하면서 "위안부문제를 포함한 력사문제를 책임 있는 태도로 처리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격을 존중하라"고 요구했다.

래원: 료녕조선문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