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0일 북경에서 미국측이 사이버안전문제에서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무리하게 타국을 비난하고 공격하는 작법은 건설적이지 못하다고 표했다.
그는 스노든사건이 발생한후 대량으로 폭로된 사실이 보여주다 싶이 미국정부 및 관련 부문은 장기적으로 중국을 망라한 많은 외국 정요와 개인, 기업에 대해 대규모적으로 조직적인 사이버 도청 감시활동에 종사해 왔으며 지어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해커제국이라는것은 모두가 주지하는 바이기에 자신을 피해자처럼 위장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미 여러차례 사이버안전문제와 관련된 입장을 밝혀왔다면서 해커를 망라한 사이버공격은 세계적인 문제이며 다국적, 은닉성 등 특점이 있기에 국제사회가 서로 존중하고 신임하는 토대에서 협력을 강화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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