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발 인민넷소식: 6월 8일 오전, "도전, 기회와 협력"을 주제로 한 제1회 우리말 매체 심포지엄이 북경시 조양구 왕징 교문호텔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북경 조선족기업가협회 김의진 회장, 중공연변주위선전부 리호남 부부장과 라디오, TV, 신문출판, 온라인 미디어 등 전국 각지의 20여개 공영미디어 기관과 민간미디어 업체, 국내외 조선족 기업가협회, 문화사회단체 대표 약 7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새 중국 창립이래 조선족 매체가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고 발전과정의 경험을 총화하고 당면 조선족 매체의 시대적 과제를 거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