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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만경대혁명학원 방문, 학생들 격동의 눈물 흘려 |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조선소년단 창립기념일(6월 6일)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보도에서 김정은은 마당에 세워진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서기의 동상에 꽃다발을 올리고 고개 숙여 인사를 한후 학원의 사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정은은 만경대혁명학원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학원이고 혁명가의 옛터이며 학원의 주요임무는 학원들로 하여금 정치사상, 군사기술과 체력상에서 만단의 준비를 잘해 혁명사업을 계승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황병서차수, 조선로동당 중앙총서기 최룡해, 당중앙부장 한광상, 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마원춘 륙군중장 등이 우의 활동에 같이 참석했다.
조한뉴스천하만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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