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부의 한 료양원은 28일 새벽 화재가 발생했다. 료양원 환자가 모두 고령의 로인이고 다수가 병상에 묶여있던 상태라 제때에 몸을 피하지 못한 등 원인으로 2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의하면 당지 경찰측에서는 입원치료를 받고있던 82세 치매증환자 김모씨를 긴급 체포했는데 그는 방화혐의를 받고있다.
일부 매체의 평론에 의하면 한국은 한달간 련속 여러차례 중대 안전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화재는 또다시 한국 국내에서 안전에 대한 반성과 학생, 로인 등 약세군체에 대한 안전표준에 관해 토론하게 될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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