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장사(長沙) 구자주(橘子洲) 사탄(沙灘)체육문화원에서 새로운 기네스북 기록이 탄생했다. 505명의 임산부가 동시에 37분 28초 동안 요가 수업을 받아 2013년 심천(深圳)에서 기록한 423명 임산부 동시 요가 기네스북 기록을 깼다. 이번 기네스북 기록 심사를 맡았던 정동(程東) 심사관은 “이 항목은 요가를 하는 임산부들이 임신 12주 이상이라는 증명서가 필요하며 같은 장소에서 함께 요가 연습을 30분 이상 해야 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