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제16 호항편대가 2일 카메룬 해군과 함께 기네만에서 반해적 합동연습을 진행했다.
이는 두나라 해군이 처음으로 진행한 반해적 합동연습으로 해상 안전을 수호하고 해상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합동연습은 주요하게 편대 기동과 통신, 련합 구조 항목을 둘러싸고 진행되였다. 전반 연습 과정은 안정적이였고 두나라 해군사이 협동과 병력 운용, 함선 동원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였다.
해군 편대 리효동 부지휘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상호 료해와 신뢰를 심화했다고 하면서 이번 연습은 쌍방간의 군사협력과 반해적 합동 대처력을 제고하는데 적극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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