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년 4월 6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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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7일까지 연변음악가협회는 우리 주 우수한 작곡가,작사가를 조직해 ‘생활속에 심입해 인민에 뿌리내리자’를 주제로 화룡시에서 취재창작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연변주문련과 연변음악가협회에서 주최하고 화룡시당위 선전부에서 주관했다. 활동은 19차 당대회 정신과 주당위 11기 3차 전원회의의 정신을 학습하고 전주 민족문화사업좌담회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진일보 사상을 통일하고 공감을 일으켜 우리 주 문예창작 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고 우리 주 음악사업을 번영시켜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잘 만족시키고 연변의 경치와 인문을 더 잘 전시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전개됐다.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음악감독이자 연변음악가협회 주석인 림봉호를 비롯한 20여명의 작곡가, 작사가들은 활동기간 먼저 화룡시 남평진 고령촌을 찾아가 현지의 자연정황을 료해하고 고령촌 제1서기로부터 빈곤부축 사업정황을 소개받았으며 고령촌의 밍크사양장과 당나귀사양장을 둘러보는 등 기층에 심입해 취재활동을 했다. 취재팀은 또 자연생태의 보물고이고 빙설왕국인 로리커호에서 환상적인 설경을 촬영렌즈에 담기도 했다.
이어 활동참가자들은 ‘19차 당대회정신을 학습하고 시달하자’는 주제로 좌담회를 열어 취재감수를 교류하고 자신의 예술창작에 대해 소개하는 등 을 가졌다. 취재팀 성원들은 모두 ‘노래와 춤의 고향’이자 ‘진달래의 고향’인 화룡에 찾아와 군중의 생활에 심입해 군중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현시대의 발전요구에 맞는 노래를 창작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면서 일련의 당과 조국 그리고 인민을 노래하는 우수한 작품을 많이 창작해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성문련 제8기 주석단 부주석인 박서성은 죄담회에서 “한곡의 좋은 노래는 지역과 민족에 아주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민족을 알리는데 노래가 큰 몫을 한다. 사람들의 귀에 익은 <붉은 태양 변강 비추네>,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는 모두 화룡에서 창작되여 지금까지 애창된 노래이다. 이런 노래를 통해 우리는 그 시대의 현황을 알수 있고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화룡이라는 지역을 알렸다.예술가들은 자신의 소질을 높여 현시대에 맞고 새로운 요구에 맞는 당과 조국, 그리고 인민을 노래하는 우수한 문예작품들을 부단히 창작해 지역을 대표할수있는 대표적 작품들로 우리 민족을 널리 알리고 도시를 알리는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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