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017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의 전반 활동은 텔레비죤으로 중계될 전망이다.
8일, 주최측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25일 개막식 당일 행사는 연변텔레비죤방송 채널1에서 생중계하고 이튿날부터 진행되는 공연활동, 교육활동, 브랜드활동, 체험활동 등 축제 계렬행사들은 도문텔레비죤방송에서 중계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타지역 시민과 관광객들이 위챗플랫폼 및 온라인중계플랫폼을 통하여 현장상황을 료해할 수 있도록 현재 주최측은 해당 부문과 협상중이며 올해 축제는 다양한 매체수단을 총동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주일간 펼쳐질 이번 축제에는 왕걸, 김학봉 등 유명한 가수들이 초청됐고 악단 및 동북3성 조선족우수문예단체에서 공연활동에 동참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축제는 국내 가장 선진적인 음향등불시설로 무대예술효과를 극대화시키게 된다. 현재, 이미 16개 컨테이너 되는 설비가 운반됐고 400평방메터 이상 되는 초고화질 LED스크린을 설치중이라고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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