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8월 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촬영한 시장에서 판매되는 닭알이다. 살충제 피프로닐(氟虫腈)에 오염된 "유독닭알" 파문이 유럽에서 점점 더 확산되면서 화란, 벨기에, 독일 등 여러개 국가의 판매업체가 백만개를 헤아리는 닭알을 철수했고 영국, 프랑스에서도 화란에서 수입한 문제닭알이 발견됐다고 통보했다(신화사 기자 엽평범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