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공왕부 관리센터와 중앙민족대학, 의약건강련맹이 공동주최한 “탕카 예술정품전”이 9일 국가박물관에서 열렸다. 중국 공예 미술 대가인 샤우차남과 겐둔다제의 백여폭의 탕카작품이 이번 정품전에 전시되였다.
레꾼 탕카의 대표적인 화백 샤우차남과 겐둔다제 부자는 선후하여 1988년과 2006년에 중국 공예 미술대가칭호를 수여받았다. 2007년 겐둔다제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전승인으로 평의되였다. 이번 탕카 예술전은 이 두 예술가의 100여폭 작품을 전시했다. 샤우차남과 겐둔다제 부자의 탕카 화풍은 전통 레꾼 풍격을 계승하였을뿐만아니라 한지 산수화, 인도 회화, 돈황 벽화 등의 색채 물들임, 구도 분포, 륜곽 묘사 등 특점을 흡수하여 생동한 레꾼 지역의 심미풍격과 예술정취를 표현해냈다. 전통제재의 탕카외에도 한족과 장족문화교류를 반영하는 력사제재 탕카와 부자가 공동 창작한 30메터 탕카 두루마리 작품도 전시되였다.
현장 관객들은, 북경에서 청해 레꾼의 샤우차남과 겐둔다제 부자의 탕가 걸작을 감상할수 있어 기쁘다고 하면서 해당 작품들은 장족 문화예술의 매력을 수도 관객들에게 충분히 전시했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관객들은 또, 탕카 작품중에서 한족과 장족예술이 상호 학습하고 서로 교류하는 문화 정취를 실감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탕카 예술전은 8월 19일까지 지속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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