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북경시간으로 8월 8일 21시 19분, 사천 아바주 구채구현에서 7.0급 지진이 발생했는데 진앙위치는 북위 33.2도, 동경 103.82도, 진원깊이는 20.0킬로메터였다. 8월 9일 18시 25분에 이르기까지 이미 19명이 사망하고 26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지진으로 인한 재난에 우리는 이런 구상을 하지 하지 않을수 없다. 만약 지진 발생의 시간, 지점, 규모 등을 정확하게 예측할수 있다면 지진으로 인한 사상과 재산손실을 감소할수 있지 않을가? 그렇다면 우리는 현재 지진을 정확하게 예측할수 없는것인가?
지진예측은 장단기성으로 나뉜다
《광명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지진예측에는 장기성 예측(10년 이내에 발생 가능한 지진에 대한 예측), 중기성 예측(1년 내지 2년 이내에 발생 가능한 지진에 대한 예측), 단기성 예측(3개월 이내에 발생 가능한 지진에 대한 예측)과 림박성 예측으로 나뉜다고 한다. 그중 림박성 예측은 최근 발생 가능한 재해성 지진의 시간, 지점, 규모에 대한 예측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재해를 감소시킬수 있다.
《전강석간》의 보도에 의하면 현재 국제적으로 지진의 장기성 예측을 할수 있으나 단기성이나 림박성 예측의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다고 한다. 하지만 림박성 예측의 성공사례도 존재한다고 한다. 절강성지진감측예보연구센터의 종우운교수의 소개에 의하면 우리 나라의 경우 1975년 2월 4일의 7.3급 료녕 해성지진을 성공적으로 예측했다고 한다. 당시 우리 나라 지진사업자들은 이번 지진의 정확한 지점과 규모를 예측했으며 지진발생 하루전에 조기경보를 내려 제때에 당지 주민을 전이시켰는데 지진으로 인한 인원사상을 최대한으로 감소시켰다.
현재의 예측방법:
《항주일보》가 보도한데 의하면 현재 사용되는 지진예측방법에는 "지진방법"과 "지구물리마당(地球物理场)" 2개 류형으로 나뉜다고 한다. "지구물리마당"연구는 업계에서 인정하는 가장 믿음직한 방법인데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가 있다.
첫째, 지하 암석우에 의기를 놓아두고 의기가 제공하는 압착강도수치에 근거하여 지진을 예측한다.
둘째, 지표면에 여러개의 GPS설비를 놓은후 위성으로 GPS지간의 위치변화를 감시하는것으로 이를 통해 지표면에 강렬한 활동이 있는가를 판단하며 진일보 지진을 예측한다.
셋째, 지하류동체의 화학성분, 수온, 수위 등을 감측하는것을 통해 지진을 예측한다.
그외, 의기로 자기마당을 감시하여 자기마당의 변화에 근거해 지진을 예측할수도 있다.
동물의 이상행위는 지진과 관련이 없다
자주 듣는 한가지 설에 의하면 일부 민감한 동물들이 지진발생을 미리 감지할수 있다는것이다. 하지만 《전강석간》의 보도에 의하면 실제적으로 동물들의 이상행위로 지진상황을 예측하는것은 아주 복잡하고 규칙성이 없는바 과학자들은 이런 "경험담"으로 지진과 같은 중대한 사건을 예측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동물의 행위는 많은 요소의 영향을 받는바 배고픔, 령역다툼, 기후변화 등 영향을 받으므로 동물에게 이상행위가 있다고 해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할수 없다.
이 문장은 중국과학전파연구소 복용 부연구원이 그 과학성을 검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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