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1회 중국조선족문화관광절 9월 3일 개막
2017년 08월 10일 14: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8월 8일, 2017년 제1회 중국조선족문화관광절 기자회견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문광신국, 연변주관광국,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 연길시인민정부에서 협력한 “2017년 제1회 중국조선족문화관광절”이 9월 3일에 성대히 개막된다고 한다.
이번 중국조선족문화관광절은 “중국조선족 우수문화를 전승하고 아름다운 터전을 함께 건설하자”라는 주제로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8일동안 여러가지 경축활동을 개최한다. 그중 중국조선족 농악무 전국요청경기, 조선족전통문화꽃등전, 민속문화체험, 민속체육체험 등 총 7개 류형의 19가지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문화관광절은 개혁개방이래 연변주에서 획득한 일련의 중대한 경제성과와 현재 적극 추진중인 연룡도 경제일체화 새로운 운반체, 장길도 개발개방 새로운 플랫폼, 동북아문화관광 새로운 좌표를 홍보하고 연변주 각 민족 인민들이 문화발전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중국조선족문화로 하여금 더욱 화려한 광채를 뿜을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