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8일 한 녀성 전임 검찰관을 헌법재판소 신임 재판관으로 지명했다. 만약 이 지명이 통과된다면 헌법재판소 9번째 법관의 "공백"을 채울수 있다.
이 전임 검찰관의 이름은 리유정이고 올해 49세이다. 청와대에서 제공한 자료사진을 보면 리유정은 용모가 수려하고 짧은 머리에 노란색 쟈케트를 입었고 젊어보였다. 만약 제명이 통과된다면 그녀는 헌법재판소의 9번째 재판관이 될뿐만아니라 동시에 헌법재판소 력사상 가장 젊은 재판관이 된다.
리유정에 대한 지명에 대해 한국 국회의 한 위원회에서 먼저 청문회를 진행한다. 만약 리유정이 순리롭게 통과된다면 국회에서 표결투표를 진행한다.
언급할만한것은 헌법재판소의 "1인자"가 아직 공백이라는것이다. 문재인은 올해 5월 19일 대리소장 김이수를 소장후보로 지명했지만 3개월 가까이 이 지명은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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