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대우, 오강): 조선은 8일 한국이 서해열점수역에서 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한데 대해 비난하고 이것은 조선에 대한 군사도발행위라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8일 보도를 통해 7일 오후 한국 군측은 백령도와 연평도의 한국 제6해군륙전려단과 연평도부대에 배치된 155미리메터 K-9자주포, 해안포를 사용했을뿐만아니라 "스파이크"미싸일과 륙군무장직승기를 동원해 수백발의 포탄과 로케탄을 발사해 군사도발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보도에서는 이와 동시에 미국은 수시로 잔략자산을 조선반도 선제공격을 진행하는 핵타격훈련에 사용하고 미군 제25보병사와 제82공수부대는 조선침략공수훈련을 진행했으며 제10보병사는 한국에서 대조선전략목표타격절차를 익숙히 하는 훈련을 했다고 하면서 한국측의 이번 행동의 위험성이 분명하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보도에서는 또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선두로 하는 미국정부 고위관원은 "조선의 핵개발을 내버려두느니 전쟁을 하겠다"는 로골적인 태도를 보여줬는데 이는 대조선침략의도를 적라라하게 드러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 군측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정책과 조선침략정책을 따라가고있으며 미국의 전쟁정책을 앞장서서 집행할뿐만아니라 조선과 대항하려는 호전적인 모습을 나타낸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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