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의 <문물사업의 지도를 한층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제때에 관철, 시달하고 민간인이 법적으로 문물을 소장하는 것을 고무격려할 데 관한 정책조치를 제정하고 완벽화하기 위해 7월 28일 국가문물국은 제3차 민간 합법소장 문물 좌담회를 소집했다.
좌담회에서 국가문물국 류옥주 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간이 문물을 소장하는 것은 중화문화를 담아내고 중화문명을 전승하며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하는 데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사회의 광범한 관심과 국가문물국의 중시를 불러일으켰는바 최근 련속 좌담회를 소집하는 것 역시 이를 통해 각 사회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요구를 료해하려는 데 있다. 또한 이를 통해 현실로 출발함으로써 활용성과 맞춤성을 겸비한 정책조치를 연구, 제정하고 문물 합법소장 제약과 걸림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추진하는 데 있다.
좌담회에 참석한 소장업계 인사들은 문물소장류통의 기본정황과 문물위조가 민간 문물 보호 리용에 끼치는 해, 문물감정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규범, 리성적인 소장에 대한 유도, 비국유박물관 관리에 대한 강화, 민간 문물소장령역의 성실신용 시스템 건립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건의를 발표했다.
앞으로 국가문물국은 민간이 문물을 소장하는 데에 존재하는 걸림돌 문제를 분석하면서 보호관리 강화, 합리적인 리용 지지, 시장류통 활성화, 합법적 권익 보장 등 다양한 면에서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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