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서전, 제28회 예루살렘국제도서전에 등장
2017년 06월 16일 09: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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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28회 예루살렘국제도서전이 예루살렘 제1기차역 전람쎈터에서 개막했다. 중국도서전이 처음으로 이번 도서전에 선보여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중국도서전은 중국국가신문출판라지오영화텔레비죤총국에서 주최하고 중국교육도서 수출입유한회사에서 협찬했으며 국내 17개의 출판단위로 구성된 중국출판대표단이 전시에 참가했다.
국내 출판물과 출판권의 대외수출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중국도서전은 모두 9가지 종류의 800여 권의 도서를 전시했다. 전시한 책들에는 습근평총서기 강연정신을 상세하게 해석하는 계렬도서, 당대중국발전도상중의 중국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주제류 도서, 이스라엘 한어학습자들에게 필요한 히브리어버전의 국제한어교재종류의 도서, 중국인문사과와 과학기술령역에서의 최신연구성과를 반영한 우수한 출판물과 중국사람의 생존과 사고방식을 반영한 당대문화작품 등이 포함됐다.
도서전시중 중국측사업일군은 《습근평의 국정운영》, 《일대일로 :중국의 궐기는 세계에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 》등 정품도서를 중점으로 소개해 관람자들의 광범한 호평을 받았다. 여러 당지 전시상가들은 중국도서전 전시대에 찾아와 중국도서를 열독하고 중국대표단 성원과 상담하면서 중국의 문화와 도서출판분야에서 더욱 많은 합작을 바랐다.
알아본데 의하면 도시전시기간 중국대표단은 이스라엘의 여러 출판사와 저작권무역 상담을 진행할것이며 쌍방은 신문출판분야에서 교류와 합작을 진행하게 된다.
6월 15일에 페막된 예루살렘국제도서전은 이스라엘출판협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2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일정한 국제적영향력과 호소력을 지닌 국제도서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