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 연변주문화국, 연변주도서관, 연변주민속촬영가협회는 연변도서관에서 제6회 길림성소수민족전통체육대회 사진작품전을 공동 마련하여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연길에서 펼쳐진 제6회 성소수민족전통체육대회의 성황과 풍채를 회고했다.
이번 작품전에는 도합 48점의 작품이 전시되였는데 이러한 작품들은 우리 성 및 우리 주 민족전통체육운동의 발전수준을 집중적으로 반영하고 소수민족군중들과 소수민족지역의 민족단결과 경제발전, 사회진보의 정신풍모를 보여주었으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연변의 량호한 이미지를 보여줌과 아울러 생동하고 률동적인 사진작품을 통해 소수민족전통체육의 특색과 매력 그리고 화려한 민족가무의 매력을 과시함과 아울러 “단결, 진보, 번영, 발전”의 테마를 다시한번 되새기게 한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전통체육대회기간 연변민속촬영가협회에서는 촬영가들을 조직하여 여러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멋진 경기모습과 화려한 가무의 모습들을 렌즈에 담았다(허국화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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