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장춘도서박람회 및 첫회 장춘도서제가 9월 24일 장춘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 박람회는 9월 30일까지 지속된다. 박람회는 길림성신문출판국과 장춘시정부가 주최, 박람회기간, 시내 최저생활보장호, 도시 극빈직원, 농민공자녀 등 특수군체들에게 가치가 850만원에 달하는 도서구매카드를 발급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도서박람회는 주로 전시판매활동, 열독문화활동, 문화혜민활동 3부분이 포함된다. 그중 전시판매활동에서 국내외 600여개 출판단위의 35만여종의 도서, 정기간행물, 음향제품, 전자출판 및 관련문화제품들이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외 박람회기간 여러 가지 류형의 열독문화활동도 전개하는데 그중에는 공모사인활동이 포함된다. 제4회 장춘도서박람회 및 첫회 장춘도서제 명절표기, 마스코트 공모활동, 홍보대사 초청활동, "꿈을 읽다" 현상공모활동, 신예작가, 문화명인 사인도서판매활동도 전개된다.
동시에 "선비집안"선정표창활동, 영화혜민활동, 인터뷰강좌활동, 상호체험활동, 랑독공연활동, 서재문화 전시활동, 열독주제일활동도 전개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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