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뮤지컬 "미소" 북경서 공연 |
정동극장과 한국관광발전국이 공동으로 기획한 "미소 아시아투어공연 북경공연"이 오는 6월 22일 북경 국안극장(国安剧院)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된다.
전통문화 예술을 현대적인 예술로 재창작하는데 취지를 둔 정동극장은 글로벌 공연 브랜드인 "미소"를 4월부터 아시아 투어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전통예술의 훌륭함을 선보이는 이번 전통뮤지컬 "미소"는 22일 오후 4시와 7시 두 시간대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미소"는 총 80분의 공연을 통해 2천여명 북경 시민들에게 한국의 멋을 선보인다.
북경에서의 공연을 마친 뒤 정동극장은 오는 8월말 이스탄불에서 진행되는 "터키 이스탄불-서울 경주 엑스포"에서 한달가량 되는 주제공연을 펼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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