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뷰트카운티 파라다이스에서 구조대원들이 산불로 페허가 된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다. 뷰트카운티 보안관 코리 하니는 17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캠프파이어’로 인해 76명이 사망하고 그외 1276명이 실종되였다고 밝혔다(신화사).